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3경기 ==== 2018년 11월 30일(금) ||<-6> '''{{{#white 백동준(Z) VS 김유진(Z) }}}''' || || '''구분''' || '''1경기''' || '''2경기''' || '''3경기''' || '''4경기''' || '''5경기''' || || '''맵''' ||<:>단장의 능선 ||<:>써킷 브레이커 ||<:>아즈텍 ||<:>에디 || - || || '''승자''' ||<:>'''백동준(Z)''' ||<:>'''김유진(Z)''' ||<:>'''백동준(Z)''' ||<:>'''백동준(Z)''' || - || * 임홍규는 로드킬을, 김민철은 투혼을 밴했다. 동족전이고 그 중에서도 빌드에 갈리는 저저전이라지만 전체적으로 두 선수의 장점이 잘 드러났던 경기였다. 임홍규는 자신의 진가인 피지컬을 이용해 초반부터 김민철을 매섭게 몰아붙이거나, 과감한 빌드 선택을 통해 1경기와 2경기 모두 12풀을 선택하면서 9풀을 선택한 김민철에게 빌드 우위를 점하면서 시작했다. 김민철은 빌드와 위치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1세트는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으나 막히면서 허무하게 1경기를 내주게 되었고, 2세트 이후부터는 자신의 진가인 방어적인 운영을 선택하면서 운영 능력으로써 불리함을 만회하고 역공을 가하고자 했다. 이후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김민철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구도가 반복되면서 김민철이 2세트부터 4세트까지 3세트를 내리 따내게 되면서 김민철이 두 시즌 연속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임홍규는 [[ASL 시즌4]]에서 4강에서 조일장에게 2:3으로 패배한 적이 있고, 지스타 2017과 이번 KSL 시즌2 8강에서 2번 연속 김민철에게 패배하면서 저저전 다전제에 대한 숙제를 떠안게 되었으며, 김민철 역시 저저전에 가로막혀 최근 ASL 등에서 성적을 그르친 적이 많았으나 임홍규를 상대로 저저전을 극복해 내면서 KSL에서 2번 연속으로 시드를 따 내는 데에 성공하게 되었다. 김민철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 4강에서 자신을 패배시킨 우승자 김성현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